- 2020년중 산업은행ㆍ기업은행ㆍ수출입은행은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의 신규 설비투자에 대해 총 4.5조원 규모의 특별자금 대출을 지원합니다.

ㅁ 산업은행ㆍ기업은행ㆍ수출입은행은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의 신규 설비투자에 대해 총 4.5조원 규모의 특별 정책자금을 지원합니다.

ㅁ 동 특별자금대출은 금년 중 실행되는 시설투자에 대해 지원되며, 최저 1.5%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다만, 금리수준은 기업 신용도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1. 경 과

ㅁ 정부는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의 설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신규 설비투자 촉진 금융지원 프로그램」 신설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2020년 경제정책방향(‘19.12월))

⇒ 「2020년 경제정책방향」의 후속조치로, 2.10일부터 산업은행ㆍ기업은행ㆍ수출입은행은 「설비투자 붐업(Boom-up) 프로그램」을 출시합니다.

※ 2020년 경제정책방향 발표 내용

ㅇ 운영기간 : 1년간 한시 운영

ㅇ 지원대상 : 중소ㆍ중견기업 신ㆍ증설 투자

ㅇ 대출만기 : 최대 15년

ㅇ 금리 : 최저 1.5%의 특별우대금리 적용(단, 기업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2. 「설비투자 붐업(Boom-up) 프로그램」 주요내용 (☞별첨 : 상세내용)

ㅁ 산업은행ㆍ기업은행ㆍ수출입은행은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의 신규 설비투자에 대해 총 4.5조원 규모의 특별 정책자금을 지원합니다.

ㅁ 금번 특별 정책자금은 금년 중 실행되는 시설투자에 대해 지원되며, 최저 1.5%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다만, 금리수준은 기업 신용도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 현재 수출입은행은 차주의 신용도ㆍ시장 차입금리, 수출입은행의 조달여건 및 개별거래의 특성 등을 감안하여 금리수준 등 세부 상품 설계 중

ㅁ 대출실행 이후에도, 지속적 사후 관리 등을 통해 시설투자가 계획대로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입니다.

3. 기대 효과

ㅁ 금번 특별 정책자금 지원으로 중소ㆍ중견기업의 신규투자가 활성화됨으로써 “경기반등의 모멘텀”이 마련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총 4.5조원 규모의 신규 설비투자 지원은 ‘20년 중소ㆍ중견기업의 예상 설비투자 40.3조원(설비투자 계획조사(산업은행))의 11.2%에 해당

※ 출처 : 금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