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19년은 다양한 과제의 발굴과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소개합니다!
1. 예비유니콘 특례보증 통해 적자기업 지원
적자기업은 보증을 통한 자금지원을 받기가 곤란하였고
기보 보증서가 있어도 신용평가를 통과하지 못하면
은행대출을 거절당했습니다.
적자여부와 관계없이 성장유망기업에게
최대 100억원을 지원하고 은행의 대출거절을 방지합니다
또한, 유니콘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성장유망 적자기업에
필요자금을 지원하여 지속성장을 위한 후속투자 유치 등에 기여합니다
* 6대 은행과 "예비유니콘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적극적인 보증부 대출 실행('19.7)
* ’19.7월 13개 기업 총 1,115억원 지원, 그중 10개기업은 적자기업(‘19. 10월 기준)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대상 기업
14개사가 추가로 선정되었습니다.
벤처 4대 강국 달성 기반을 다지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4개 기업을 예비 유니콘기업으로 추가 선정해 775억원을 지원하는 특별보증을 실시합니다. (상반기 13개사 선정)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이란?
사업모델을 검증받아 고성장 중인 예비 유니콘기업들이 투자 확대에 따른 적자 발생 등으로 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운 경우, 이들이 성장의 탄력을 잃지 않고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00억원까지 스케일업(Scale-up) 자금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올해 4월 신설됐습니다.
제2벤처 붐 확산 전략의 주요 추진 과제로 2019년 두차례 시범운영 후 2020년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우대사항
- 기업당 최대 100억원까지 특별보증을 지원합니다.(운전 및 시설자금)
- 1% 고정보증료율을 적용합니다.
- 95% 보증비율을 적용합니다.(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 6개 협약은행 대출시에는 100% 적용)
- 협약은행 대출취급 시 금리 우대를 적용합니다.
예비 유니콘 선정 기업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7개사)ㆍ제조업(바이오 2ㆍ소재부품장비 3개사)이 대다수이고,
분야별로는 플랫폼(6개사)기업이 다수를 차지하는 가운데 콘텐츠(2개사), 핀테크(1개사) 기업도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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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ㆍ7개사) |
제조업(5개사) |
플랫폼(6개사) |
콘텐츠(2개사) |
핀테크(1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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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터디 |
뤼이드 |
바이오 분야 |
소재부품장비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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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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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티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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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사업을 진행한 결과 전반기보다 경쟁률이 높아지는 등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사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부터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을
시범사업에서 정식사업으로 전환해
스타트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4. 중기근로자 주택특별공급 신청절차 간소화
중소기업 근로자가 주택 특별공급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해야했습니다.
또한 특별공급 모집 공고가 주택 소재지 관할 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에서만 이루어지고 있어
타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가 제때 모집공고 확인 어려웠습니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 메뉴를 신설하여
중소기업근로자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공고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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