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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0.17 조회수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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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우수 중소벤처기업 수출에 날개를 달다 추천:567

국방 우수 중소벤처기업 수출에 날개를 달다

ㅇ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창희)은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서울 ADEX 2019’에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

 

ㅇ 이번 홍보전시관 개관은 ‘서울 ADEX 2017’ 이후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이 2년 동안 국내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한 국방 중소벤처기업 육성,

 

부품국산화 개발관리, 절충교역 및 글로벌 강소기업육성 정책을 통해 성장한 각 기업의 기술보유 현황과 개발품목 등 성과물을 선보이기 위해 “도전하는 중소벤처, 함께 여는 미래국방”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됐다.

 

ㅇ 국방기술품질원 홍보관은 크게 ‘제품전시존’과 ‘체험존’으로 구분된다. 각 존에는 민ㆍ관ㆍ군ㆍ산ㆍ학ㆍ연 간 전략적동반자 관계구축을 통해 국방분야 진입장벽을 낮추고 수출형 글로벌 방위산업으로 발전해야 하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업체들의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ㅇ ‘제품전시존’은 민과 군, 중소벤처기업과 방산기업간 전략적 협력을 통해 부품 및 소재 국산화에 기여한 ‘전략적 동반자 Zone’, 절충교역 및 글로벌 방산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해외 방산시장 진입장벽을 낮춘 ‘진입장벽 낮추기 Zone’, 민간의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방산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중소ㆍ벤처 육성 Zone’ 그리고 유망수출품목 발굴 및 수출용 개조개발 사업지원 등을 통한 ‘수출 확대 Zone’과 별도의 ‘하이라이트 Zone’ 등 5개 구역으로 구분하여 29개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가진 제품이 전시된다.(홍보전시관 전시 품목 참조)

 

ㅇ ‘체험존’에서는 실제 사격감을 느껴볼 수 있는 세계 최초 전동식 훈련용 모의소총과 가상현실(VR)을 기반으로 한 F-16전투기 훈련용 시뮬레이터, 주야간 전천후 사격이 가능하도록 만든 복합조준경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군 장병들이 평소 취식하는 전투식량, 쌀국수, 건빵, 주스 같은 군납식품들도 시식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어서 청소년들과 전문마니아 등은 물론 자녀들과 함께 가족단위로도 방문해 볼만하다.

 

ㅇ 이와 함께 올해 말에 발간 예정인 ‘2019 국방과학기술조사서’와 ‘2019 세계방산시장 연감’의 초판도 미리 공개한다.

 

국방과학기술조사서는 3년 주기로 우리나라 국방과학기술의 현 수준과 방향을 집대성한 조사서이고, 세계방산시장 연감은 세계 방산시장 현황과 정보 등을 종합 및 분석하여 매년 발간하는데 방산수출 관계자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가이드북이다.   

 

ㅇ 한편, 이창희 국방기술품질원장은 16일(수요일) 오전 9시 30분 세미나룸(2)에서 ‘제2회 국방전력지원체계 R&D 발전세미나’를 주최하고, 오후 4시에는 프레스센터 미디어컨퍼런스룸에서 이번 ‘서울 ADEX 2019’ 를 주관한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권오중 상근부회장)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체결한다.

 

ㅇ 국방기술품질원은 홍보전시관에 참여하는 32개 업체에 대한 국ㆍ영문판 소개 가이드북을 제작, 현장에서 배부하는 등 업체 홍보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번 ADEX에 참여하는 ㈜페리만&티젠 신원철 대표이사는 “국방기술품질원이 마련한 홍보전시관 부스를 통해 참가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었고, 업체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면서 “국내ㆍ외 군 및 방산업체 관계자들에게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이고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수출 증진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ㅇ 이창희 국방기술품질원장은 “이번 ‘서울 ADEX 2019’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이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국방기술품질원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끝>

 

※ 출처 :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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