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월 6일 벤처ㆍ창업기업과 지원기관이 집결한 서울 ‘디캠프’에서 ‘제2벤처붐 확산전략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제2벤처붐 확산전략 보고회 개요 >

□ 일시/장소 : ‘19.3.6일(수), 10:30∼11:25(55’) / 디캠프(서울 역삼 소재)

□ 참석자 : 총 110여명

ㅇ (정부) 경제부총리, 중기부 장관, 금융위원장, 4차 산업혁명 위원장, 과기정통부 차관 등

ㅇ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산중위 간사 등

ㅇ (민간) 1세대 벤처인, 유니콘 기업, 창업ㆍ벤처기업 /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엔젤투자협회 등

ㅇ (유관기관) 기술보증기금, 창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 KDB산업은행,

□ 주요 프로그램

ㅇ 대책 발표 : 「제2 벤처붐 확산 전략」

ㅇ 현장 대담 : 혁신 창업ㆍ벤처 생태계 구성원이 바라보는 「제2 벤처붐 확산 전략」의 의미와 기대

이번 행사는 최근 형성되는 제2벤처붐을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벤처가 성장하고 도약하는 나라’의 비전 아래, 중기부 장관이 「제2 벤처붐 확산 전략」을 발표하였고,
 
혁신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과 함께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정부의 전략에 대한 의미와 기대를 함께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2.7일(목) 유니콘기업 대표와 벤처 1세대 기업인을 초청하였던 ‘혁신 벤처기업인 간담회’의 후속조치 성격으로, 정부가 현장에서 들은 의견에 대해 정책으로서 답변한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현장에서 이루어진 대담에서 참여자들은 “투자 현장 분위기 등이 좋아진 지금이 벤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기 적절하다”고 평가하며, “이번을 계기로 벤처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규제 완화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홍종학 장관은 대책 발표를 통해 ”혁신 벤처창업 생태계에 대한 마중물 성격의 지원 등으로 민간 중심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 이라는 계획을 밝혔으며,
 
“벤처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성장하는 나라라는 비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