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

고객센터

070-7122-0300

fax 0303-0111-8111
HOME > 경영정보 > Biz News

Biz News

이름 관리자 이메일 bizfocus@hotmail.com
작성일 19.03.07 조회수 1158
파일첨부 관계부처_합동,_수출활력_제고_대책_발표(해외시장총괄담당관).hwp
제목
무역금융, 15.3조원 늘어난 총 235조원 공급 추천:653

무역금융, 15.3조원 늘어난 총 235조원 공급

         

- 수출기업의 절반(4.2만개) 정도 수출 마케팅 지원받을 전망


- 그간 위축된 수출채권 현금화 활성화 위한 보증상품 신설

 

- 바이오ㆍ헬스, 이차전지, 콘텐츠 등 6대 新수출성장동력 지원 강화

 

- 관계부처 합동, 현장의견 반영한 「수출활력 제고 대책」 발표

 

최근 실적 둔화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들이 앞으로 은행 돈 쓰기가 쉬워지고 해외 전시회 참여 기회도 크게 늘어남
 
정부는 이를 위해 무역금융 지원 프로그램 5개를 신설하는 등 무역금융 235조원을 확대 공급하고 전시회, 상담회 등 수출 마케팅을 위해 3,528억원을 지원할 예정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3.4(월) 개최된 제9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수출활력 제고 대책」을 확정하였다고 발표하였음

 

이번 대책은 미ㆍ중 통상분쟁,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등 글로벌 무역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최근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단기적으로는 수출활력의 조기회복을 위해 무역금융, 수출마케팅, 대·중소기업 동반수출 지원 및 정부, 지자체, 수출지원기관의 수출총력 지원체제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중ㆍ장기적으로 수출 품목ㆍ시장ㆍ기업을 혁신함으로써 대외 충격에 흔들리지 않는 수출구조와 체질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정부는 지난해 12월 이후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자 기업현장을 찾아 수출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수출지원기관의 모든 수출대책과 역량을 망라해 기업들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종합대책을 마련하였음
 
정부는 지난 1.21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민관합동 수출전략회의」를 개최하여 범정부 차원의 수출 총력지원체계*를 즉시 가동하였으며, 「수출통상대응반」을 통해 수출상황과 통상현안을 상시 점검하고, 수출애로의 현장 해결을 위해 「수출활력촉진단**」 등을 운영하였음
 
* (총괄조정) 「민관합동 수출전략회의」(산업통상자원부 장관ㆍ무역협회장 공동 주재)

 

(상시점검) 「수출통상대응반」(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현장대응) 「수출활력촉진단」(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중소벤처기업부 해외시장쟁책관)
 
** 3.4일 현재, 창원(1.31), 군산(2.12), 대전(2.14), 광주(2.20), 울산(2.21), 부산(2.26), 대구(2.26) 7개 수출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3월 말까지 안산, 구미, 청주 등 8개 수출 현장을 방문하여 총 15개 지역을 순회ㆍ방문할 예정
 
특히,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금년 초 부산신항(1.1)을 시작으로 인천공항 화물터미널(2.2), 부산 화전산업단지 기계기업(2.13), 오송 생명과학단지 제약기업(2.25) 등 수출현장을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등 현장에서 수출을 직접 챙겨 왔음
 
「수출통상대응반」(2.11)에서는 관계부처, 수출지원기관, 업종별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중견기업 간담회(2.20), 중소기업 간담회(2.22) 등을 통해 기업의 의견을 모았으며, 「수출활력 제고 T/F*」(총 4회),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등을 통해 관계부처들이 긴밀히 협의하였음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ㆍ기획재정부 차관보(공동간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ㆍ문화체육관광부ㆍ복지부ㆍ국토교통부ㆍ중소벤처기업부ㆍ금융위원회ㆍ관세청, 무역협회,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등(1.15~)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이전글 다시 뛰는 벤처, 벤처가 성장하고 도약하는 비전 제시
다음글 제조업 혁신ㆍ제2 벤처 붐 확산, 새로운 방식의소상공인 육성 및 상생협력ㆍ개방형 혁신 가속화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