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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3.01 조회수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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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표준화 포럼 35개 선정ㆍ지원한다 추천:69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표준화 포럼 35개 선정ㆍ지원한다

- 지능형콘텐츠, 지능형반도체 등 35개 ICT 표준화포럼 선정 -


- 중소ㆍ벤처기업 중심의 글로벌 사실표준화기구 대응 강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ICT표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중심의 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ICT 표준화 포럼(이하 ‘표준화포럼’) 35개를 선정ㆍ지원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이하 ‘TTA’)를 통해 지난 1월부터 약 40개의 표준화포럼을 신청ㆍ접수받아 시장 파급효과 및 활동계획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여 35개 표준화포럼을 선정하였다.

 

표준화포럼은 산학연 전문가가 기술, 서비스 분야별로 모여 국내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 및 시장에서 필요한 표준의 적시개발 등을 통해 국내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구성한 표준 협의체이다.

 

※ 표준화포럼은 구성 목적에 따라 ‘사실표준화기구 대응 미러포럼’과 ICT 기술성숙도를 고려한 ‘인큐베이팅포럼’, ‘표준개발ㆍ확산포럼’으로 구분하여 지원

 

올해는 4차 산업혁명 관련 ICT 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능형 ICT 핵심기술 분야(Data, Network, AI)와 융합서비스 혁신산업 분야에서 총 7개 포럼을 신규로 선정하였다.

 

선제적 표준화가 필요한 최신 ICT 기술 및 융합분야에 ‘인큐베이팅포럼’을 발굴하고, 향후 표준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하여 출시하는 ‘표준개발ㆍ확산포럼’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2019년도 신규선정 7개 ICT 표준화포럼 >

 

분야

표준화포럼

주요활동

표준화기구

인큐베이팅

포럼

(융합서비스혁신분야)

디지털가상화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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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세계의 센서, 구동기를 가상객체로 생성하여 현실-가상세계 동기화 상호제어를 위한 기술표준화

IEEE-SA

에너지프로슈머

포럼

  2.jpg 

에너지 프로슈머(Prosumer*) 위한 전력거래, 결제 시스템 전력관리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 기술표준화

* Prosumer : Poducer Consumer 합성어

SEPA

지능형반도체

포럼

 

3.jpg

 

인공지능 서비스의 효율적 구현을 위한 차세대 핵심요소인 지능형반도체 기술표준화

* ICT산업 고도화 확산전략(19.1, 과기정통부)

IEC

홀로그램 융복합 산업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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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기반 융복합 신산업 생태계 조성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 기술표준화

IHMA

표준개발

확산포럼

(지능형 ICT 핵심기술 분야)

공공안전통신망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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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통신망(PS-LTE, LTE-M, LTE-R) 활용한 응용서비스 기술표준화

3GPP

지능형콘텐츠

표준화포럼

 

6.jpg


AI 콘텐츠를 접목하여 상황인지 기반의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 기술표준화

OMA SpecWorks

다차원영상기술

표준화포럼

 

7.jpg


3D, 4D 다차원 영상 저작, 전송, 처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술표준화

Khronos Group

 

* IEEE-SA :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 Standard Association ▲ SEPA : Smart Electric Power Alliance ▲ IEC :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 IHMA : International Hologram Manufacturers Association ▲ OMA SpecWorks : Open Mobile Alliance SpecWorks
 
우리나라는 지난 30여 년간 지속적으로 ICT 표준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ICT 핵심기술이 전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기술-산업 간 융합이 확산되면서 ICT 중소기업의 참여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국가간 무역기술장벽(WTO/TBT)* 체재에서는 표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국내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통해 표준을 선점하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 Technical Barriers to Trade : 무역상대국간에 서로 상이한 기술규정, 표준 및 적합성평가절차 등을 채택함으로써 국제무역을 방해하는 정책을 방지하기 위한 협정

 

지난해에는 표준포럼들은 사물인터넷 및 무선전력 충전 표준을 개발하는 OCF(Open Connectivity Foundation), WPC(Wireless Power Consortium) 등 글로벌 사실표준화기구에 약 300여 건의 표준을 제안하였고, 60여 건의 제품을 개발하여 국민편익 증진 및 산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하였다.

 

국내 중소ㆍ벤처기업 900여 개가 참여하는 표준화포럼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중소기업의 표준개발 참여 및 표준특허 보유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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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중소기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자원이다.”라고, 강조하면서 “국내 중소기업이  ICT 표준화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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