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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1.27 조회수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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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 부품업계 지역 순회간담회 출발 추천:736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 부품업계 지역 순회간담회 출발

- 1.24(목) 부산을 시작으로, 한 달간 지역별 순회 간담회 추진 -

 

- 「자동차 부품산업 대책」 현장 이행점검, 업계 체감 확인, 기업별 애로 청취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월 24일(목),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2월말까지 한 달간 자동차 부품업계 지역 순회 간담회를 추진한다.

 

【 부산시 자동차 부품업계 간담회 개요】

 

ㅇ 일시ㆍ장소 : ’19. 1. 24(목) 14:30∼16:00, 부산 벡스코

 

ㅇ 참석 :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항공과장(주재), 부산시 제조혁신기반과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부산시 소재 자동차 부품기업 16개社

 

이는 지난 달(12.18일) 발표한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제고 방안」이 현장에서 잘 집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실제 업계가 상황 개선을 체감하는지를 확인하면서,

 

추가적인 수출과 금융 애로나 기타 건의사항 등 업계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했다.

 

<  지역 순회간담회 개최일정ㆍ장소(안), 잠정 >

 

부산

충남/충북

전남

전북

경남/경북

광주

울산

대구

인천

1.24()

14:30

1.29()

15:00

1.31()

15:00

2.12()

15:00

2.14()

15:00

2.19()

15:00

2.21()

15:00

2.26()

15:00

2.28()

15:00

부산 벡스코

충남TP

전남TP

자동차

융합기술원

경남TP

광주그린카

진흥원

울산TP

대구TP

미추홀

타워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가 발표한 유동성 지원방안*은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평가하면서도

 

* 역량있는 부품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한 장기자금(P-CBO) 1조원, 신ㆍ기보 우대보증 1조원, 중소기업진흥공단 긴급경영자금(1천억원), 정책금융기관 및 무역보험공사의 만기연장(1.4조원)

 

최근 일부 차종의 생산감소에 따른 납품물량 축소, 인건비 등 비용상승 등이 경영상 어려움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함께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제고 방안」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소ㆍ중견 부품기업의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장기자금*은 지역별 신용보증기금에서 1.7.부터 기업 신청을 받는 중이고,

 

* P-CBO(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 회사채발행 지원) : 기업이 발행한 회사채에 신보의 신용을 보강하여 시장에 매각 → 기업의 자금확보 지원

 

부품기업의 다양한 수요처 발굴 및 사업다각화 지원을 위한 ‘자동차 부품기업 활력제고 연구개발(R&D) 사업’은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통해 2월중 사업공고 예정이라면서 부산시와 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자동차 부품기업의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을 위한 국가 통계 구축, 사업재편 과정에서 필요한 법률ㆍ금융자문 등 ‘부품사업재편 지원단’도 곧 지역 자동차부품연구원 등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해가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항공과장은 “현재 개별소비세 감면(~‘19.6월), 노후경유차 교체 지원(’19.1~12월) 등 내수진작책을 시행중이고, 완성차와 부품의 수출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올해 미국과 중국 등 주력시장에서 판매회복 등을 통해 400만대 이상 국내생산을 유지, 자동차산업 활력 회복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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