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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9.07 조회수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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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맞춤형 R&D 지원으로 자동차부품업계 수출활로 개척 추천:784

수요 맞춤형 R&D 지원으로 자동차부품업계 수출활로 개척

         

- 대일(對日) 자동차부품 수출 확대를 위한 R&D 긴급 지원 -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자동차부품업계의 경영안정과 새로운 수출 활로 개척을 위해 대일(對日) 자동차부품 수출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부품 기술개발을 본격 지원한다.

 

최근 자동차산업의 어려운 여건을 고려하여 올해 45억 원 규모의 목적 예비비를 긴급 편성, 한-일간 밀크런(Milk Run) 물류시스템*을 활용해 일본에 부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중소ㆍ중견업체를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 밀크런(Milk Run) 물류시스템 : 우유회사가 목장을 돌며 우유를 수집한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한일간 부품 교역에 적용하여 물류비용 및 통관 간소화 등 시간 절감

 

< 한ㆍ일 수출연계형 자동차부품 기술개발 사업 개요 >

 

ㅇ (지원대상) 중소ㆍ중견 자동차부품 기업


ㅇ (총사업비) ‘18년 45억원


ㅇ (사업기간) ‘18년 10월 ~ ’19년 9월


ㅇ (지원규모 및 내용) 15개 내외 과제, 일본 수출을 위한 자동차부품 R&D 지원(자유공모 : 친환경 경량소재부품, 차세대 차량 부품, 고효율 전장부품 등)

 

이 사업은 295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으로 국내외 다양한 수요처 발굴과 사업 다각화를 지원 중인 “자동차부품기업 위기극복지원사업”에 이은 추가 지원사업이다.

 

그 동안 부산ㆍ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자(일본 완성차업체)가 생산자(국내 자동차부품기업)를 순회*하며 부품을 실시간으로 조달하는 밀크런(Milk Run) 물류시스템이 꾸준히 성장**해 왔다.

 

* 한-일간 동시에 운행이 가능한 차량(더블 넘버 차량)을 활용

 

** 한-일간 밀크런 수출 규모(억원) : (15) 2,790  → (16) 4,158 → (17) 4,369

 

현재 기술역량 부족 등으로 부품 수출을 확대해 나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ㆍ중견 자동차부품기업이 이러한 한-일간 물류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기존 범용제품 위주의 수출에서 미래자동차 부품, 고부가가치 부품 등으로 수출 품목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자동차부품기업의 기술경쟁력이 강화되고,  신규 수요처 발굴, 기존 납품 규모 확대 등 대일(對日) 부품수출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 9. 3.(월) “한-일 수출연계형 자동차부품 기술개발사업”을 공고하고 동 사업에 대한 국내 부품기업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18. 9. 4.(화) 15:00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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