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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8.23 조회수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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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주역!" 추천:254

창업기업,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주역!"

 

- 김부겸 국무총리, 청년ㆍ여성 창업기업 대표 간담회 주재, 경제계 현장 소통 행보 이어가


□ 김 총리, "청년ㆍ여성 창업기업의 '도전과 열정’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 지난해 예비 기업가치 1조원 이상 창업기업이 320개로 2017년 대비 세배 가까이 늘어

 

□ 김 총리, "팁스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기술창업 국가 대한민국을 만들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8월 13일(금) 오전, 서울 팁스타운(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입주기업을 방문ㆍ격려하고, 이어 스타트업을 이끄는 청년ㆍ여성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이번 서울 팁스타운 방문은 지난 경제단체(6.3), 중소ㆍ중견기업(6.10) 및 벤처기업(6.28) 간담회에 이은 경제계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주역이 될 스타트업 기업인을 격려하고, 스타트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와 규제에 대하여 관련 부처와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참석) ▴참여기업 : 트립비토즈 대표(정지하), 맘편한세상 대표(정지예), 서울로보틱스 대표(이한빈), 뭐하농 대표(이지현), 셀렉트스타 대표(김세엽), 네모픽스 대표(한지희), 뷰노 대표(김현준),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대표(이용관)

 

▴유관기관 : 한국엔젤투자협회장(고영하)

 

▴부처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강성천), 교육부 차관(정종철),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김정배), 고용노동부 차관(박화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최영진), 총리비서실장(오영식), 총리실 국무2차장(윤성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허성욱)

 

□ 김 총리는 팁스타운 입주기업 중 2곳을 방문하여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체험하고, 경영활동을 격려하였습니다.

 

* 스케치소프트(김용관 대표), 인핸드플러스(이휘원 대표)

 

□ 김 총리가 지난 8.3일 대전 팁스타운에 이어 서울 팁스타운을 방문하게 된 것은 팁스 타운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큰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 팁스(TIPS*) 사업은 민간 팁스 운영사가 기술 창업기업에 우선 투자하면 정부가 후속으로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 팁스 사업은 2013년에 시작하여 ’21.6월말까지 1,300개사를 발굴하였으며, 그 중 781개사가 정부 지원금(7,025억원)의 7배에 달하는 약 4조 8천억원의 후속 민간투자를 유치하였습니다.

 

- 아울러, 팁스 창업기업의 신규 채용이 11,443명으로 기업당 10여 명의 일자리도 만들어냈으며, 기업공개*(IPO) 및 M&A 등 자금 회수에 성공한 기업도 다수 나오고 있습니다.

 

* 티앤알바이오팹(‘18년 코스닥), 지놈앤컴퍼니(’18.12월 코넥스 후 ‘20.12월 코스닥), 펨토바이오메드(’19년 코넥스), 이오플로우(‘20년 코스닥), 뷰노(’21년 코스닥)

 

- 이러한 스타트업 기술창업의 약진에 힘입어 작년 우리나라 기술창업이 23만개에 달했으며, 예비 유니콘 기업도 2017년 115개에서, 작년 320개로 세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 김 총리는 여성ㆍ청년 스타트업 대표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이번 올림픽에서 청년들이 승부를 떠나 도전에 몰입하는 열정 자체가 국민에게 큰 감동을 준 것처럼, 청년 스타트업들의 도전과 열정이 우리 경제를 변화시키고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이다"라고 격려하며,

 

- "여러분들의 꿈과,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걸림돌이 무엇인지에 대해 직접 듣고 싶어 이 자리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스타트업들은 연구인력 지원, 지역 스타트업 인프라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건의를 했습니다.

 

※ 스타트업 건의사항

 

▲스타트업의 목소리를 반영한 법ㆍ제도 도입 및 개선

 

▲혁신의료기기 건강보험 진입 개선

 

▲외국인 고급 연구인력의 이민ㆍ시민권 제도 완화

 

▲지역 스타트업 활성화 지원 및 지역 인프라 확대

 

▲연구용 개인정보 데이터의 활용 확대 필요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지역 확산

 

▲정부주도 투자에서 민간자본 중심의 투자환경 마련

 

▲중ㆍ장기적인 유니콘 1,000개 육성 방안 마련 필요 등

 

- 참석한 부처에서는 스타트업의 제안들에 대하여 함께 토의하고, 아래의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컴퓨터 관련 학부 및 첨단산업분야 대학원 석박사 정원 증원교육부


▲혁신의료기기 보험 수가 적용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 등 방안 마련(금년 4분기)복지부

 

▲외국 우수인력 유치를 위한 창업비자(E-7) 취득요건 개선 검토법무부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사업확대중기부

 

▲지자체 수요를 바탕으로 농어촌 마을 통신이용 환경 개선(25년까지 1,635개 마을)과기부

 

▲플랫폼스타트업들의 법ㆍ제도개선 소통의 장으로 G-스타플랫폼 구축운영(’21.9~)중기부

 

▲개인투자조합 수탁의무 자산규모 상향(10→ 20억원, ’21.8월말 고시개정)중기부 등

 

□ 끝으로, 김 총리는 각 부처 참석자에게 "적극행정의 자세를 가지고 스타트업들의 애로를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 "팁스 사업의 성공스토리를 바탕으로 기술창업 국가 대한민국을 만들자"라고 격려했습니다.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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