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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11 조회수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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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최저 금리 수준으로 금융 지원 나선다 추천:435

정부 최저 금리 수준으로 금융 지원 나선다

 

- 코로나 19 피해 관련 유휴시설 유지에 0.3% 수준의 융자 지원

 

- 고용창출 중소기업은 대출금리 우대로 최저 0.2% 수준의 융자 지원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방위사업 참여기업 및 국방 중소ㆍ벤처기업의 경영여건 개선 등을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20-2차 이차보전 융자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4월, 1,141억 원 규모의 ’20-1차 융자 추천을 포함하면, 올해는 총 2,141억 원의 규모이다. 

 

‘방위산업 이차보전 융자사업’이란 방위사업 참여기업이 방위사업 수행 및 군수품 생산을 목적으로, 연구개발, 시설투자, 수출 등에 필요한 자금을 방위사업청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으면 최장 10년간 이자의 최대 87.5%(중소기업 대상, 대ㆍ중견기업 최대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기업 대출금리(변동) : 중소기업 약 0.3~0.4%, 중견ㆍ대기업 최대 2.0% 이내

 

* 기업 대출기간 : 최장 5년~10년까지

 

특히, 이번 융자 지원 중 유휴시설 유지 분야는 직전 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융자지원 여부를 결정한다는 지난 5월 규정 개정 내용을 반영하여 유휴시설이 발생한 방산업체가 매출 감소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신청기업의 상황에 맞게 즉시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또한, 최근 3년간 군수품 매출비중 50% 이상인 중소기업 중 고용인원이 증가*한 경우 인당 0.02%(최대 0.1%) 할인된 금리를 적용해 최대 0.2%대(변동금리, 2분기 기준) 융자도 가능하다.

 

* 공고월 직전 6개월 평균 고용인원이 그 전 3개월 평균 고용인원보다 1인 이상 증가

 

융자 신청은 오는 9월 9일(수)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방위사업청 누리집 공지사항(www.dapa.go.kr)을 참조하거나 방산일자리과(02-2079- 6446, 6476)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 협약 금융기관으로 선정된 NH농협은행의 전국 지점에서 사전 대출 상담이 가능하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국방 중소ㆍ벤처기업을 비롯한 방위산업분야 기업들의 경영여건 개선과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융자 사업을 진행한다.

 

코로나 19로 유휴시설이 발생한 방산업체 지원도 함께 추진하며,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통해 방위산업이 국가 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출처 :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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