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사 사업전환전략수립 컨설팅 프로젝트 착수

당사가 7. 15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S사의 사업전환컨설팅에 착수하였다.

S사는 2003년 설립하여 유아의류와 의류용 액세서리를 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 개성공단에 입주하여 80여명의 직원을 두고 제조업을 영위 중, 2016년 2월 개성공단의 폐쇄조치에 따라 경영 정상화와 사업구조의 개선전략에 따라 사업전환전략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수진하는 것이다

사업전환사업은 중소기업진흥 및 제품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한 중소기업 구조고도화사업[ 中小企業構造高度化事業]의 하나로서 기업이 환경 변화로 경쟁력이 저하 된 업종 · 품목의 사업을 축소 또는 폐지한 뒤 새로운 업종 · 품목사업으로 진출하는 것으로써

사업전환계획 승인신청일 현재 3년 이상 계속하여 사업을 영위하며,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현재 영위하고 있는 업종이 전체 매출액 중에서 35% 이상을 차지하는 주력산업이고, 향후 축소 또는 폐지하고자 하는 사업전환 대상이 되는 경우 컨설팅지원, 자금지원, 고용안정지원, 세제지원, 유휴자산거래지원, 절차간소화의 시책을 지원하고 있다.

당사에서는 2명의 특급 컨설턴트가 참여하여 사업전환 전략을 수립 및 시행하여 성공적인 사업전환이 되도록 지원하고, 아울러 사업전환기업 승인서를 득하여 각종 지원제도를 활용하여 재도약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