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과학기술원(KAIST)
중소벤처기업부, '소ㆍ부ㆍ장 전략협력 기술개발' 운영기관 선정
□ 기술 수요 발굴 및 기획부터 기술개발 공동 수행까지 기술개발 전 주기 지원 추진
□ 운영기관과 소부장 기업의 협력 과제 최대 3년, 12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7월 6일(화), '소부장 전략협력 기술개발'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부장 전략협력 기술개발'은 올해 신규로 도입되는 기술개발 지원사업으로 소부장 분야의 기술, 인프라, 인력을 보유한 대학ㆍ연구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소부장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기관과 소부장 기업의 협력 과제에 최대 3년, 12억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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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전략협력 기술개발(’21년 신규)’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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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의 기술ㆍ인프라ㆍ인력을 보유한 대학ㆍ연구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하여 소부장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기술개발을 촉진
□ (신청자격) 소ㆍ부ㆍ장분야 원천기술 등 연구 인프라를 보유하고 지원역량이 우수한 연구중심대학 및 연구기관(출연연 등), 컨소시엄 가능(2개 이내)
□ (지원규모) 50억원(‘21년, 신규)
□ (주요내용) 운영기관ㆍ소부장기업 협력 기술개발 과제에 최대 3년간 12억원* 지원
* 운영기관이 예산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기술개발 기간ㆍ단가ㆍ과제 수 조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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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
수행기관 |
지원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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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P 발굴ㆍ기획,기관운영 |
운영기관(2곳) |
기관당 3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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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공동기획(1단계) |
운영기관-소부장기업 |
과제당 최대 2개월, 15백만원(3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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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최종선정(2단계) |
운영기관-소부장기업 |
과제당 최대 3년, 12억원(20개) | |
이번 선정은 신청기관 총 9개(연구기관 6, 대학 3)를 대상으로 사업역량과 운영전략 등을 평가해 최종 2곳을 선정했으며,
* (모집공고) 5.25, (신청접수) 5.25~6.15, (대면평가) 6.21, (이의신청/심의) 6.23~7.2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우수한 내부 인적ㆍ물적 인프라와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기여 역량에서, 한국과학기술원은 과제기획을 위한 전담 인력의 전문성과 후보과제 발굴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운영기관 2곳은 시장에 필요한 기술을 직접 발굴해 기술제안요청서를 기획하고, 중소기업과 공동 연구개발 등 기술개발 플랫폼으로써 기술개발 수요에 따라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 생태계 관점에서 기술개발 경험 및 지식을 플랫폼에 DB화하여, 플랫폼이 자율적으로 기술개발 발굴ㆍ기획, 협력기술개발, 공통기술사업화 등 기업별 맞춤형 패키지 지원
< 플랫폼 작동 방식(플러그 앤 플레이) >
중소벤처기업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급변하는 소부장 분야에서 기술 자립도 향상과 미래 신산업 창출을 위해서는 산ㆍ학ㆍ연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Bottom-Up) 기술 발굴과 개발이 필수적"이라며,
"올해 '소부장 전략협력 기술개발'을 '플랫폼 협력 기술개발' 형태로 시범 운영하고 향후 이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소부장 기술개발 협력생태계 조성과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운영기관 협약이 마무리되는 대로 올해 소부장 전략협력 기술개발 지원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후속 절차를 조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 시장 수요조사를 통한 기술 수요(RFP) 발굴ㆍ기획(7월) → 참여기업 공고(8월) → 기술개발 공동기획(9~10월) → 기술개발 과제 평가ㆍ선정(11월)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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